아니카(Anika)
- 생년월일: 2006.06.20
- 키: 168cm
- 몸무게: 43kg
- 출신지: 인도 (Assam, Guwahati)
- 특기: 노래
아니카는 오늘은 평소보다 더 일찍 일어났다. 그녀는 오늘은 데뷔를 위한 특별한 평가가 있기 때문에 일찍 서둘렀다. 그녀에게 데뷔는 삶의 목표나 마찬가지였다.
아니카는 들뜬 마음으로 지하철에 탔다. 그녀는 오늘은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고, 데뷔를 결정짓고 싶었다. 그러나 지하철이 갑자기 멈추고, 스피커에서 비상 상황이 발생했다고 알렸다. 아니카는 무슨 일인지 궁금해하며 주변을 살펴보았다. 다른 사람들도 당황한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보았다.
그때 아니카는 지면과 충돌하는 운석의 소리를 들었다. 그것은 마치 천둥과 같은 큰 소리였다. 아니카는 급하게 하차 버튼을 눌렀다. 하지만 문은 열리지 않았다. 아니카는 문을 차고, 손잡이를 잡으려고 했다. 하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그때 지상으로 올라가는 비상문이 열렸다. 아니카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비상구로 달려갔다. 그녀는 지상으로 올라가면 평가장으로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상으로 올라가자마자, 아니카의 눈앞에 펼쳐진 것은 화염의 바다였다. 그녀는 운석이 지면과 충돌하면서 큰 폭발이 일어났다고 깨달았다. 그녀는 주변을 둘러보았다. 그녀는 다른 사람들이 살아있는지 확인하려고 했지만,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 그녀는 혼자 남겨진 것 같았다.
아니카는 자신의 몸을 살펴보았다. 그녀는 운이 좋게도 큰 부상은 없었다. 그녀는 비상구로 나오면서 운석의 파편과 화염을 피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의 옷과 가방이 타버린 것을 발견했다. 그녀는 인터넷이나 통신망이 작동하는지 확인하려고 했지만, 아무것도 되지 않았다. 그녀는 세상과 단절된 것 같았다.
그녀는 어디로 가야 할지 알수없었다. 그녀는 주변의 모든 것이 파괴되어 있었다. 아니카는 울음을 터뜨렸다. 그녀는 자신의 삶이 완전히 바뀐 것을 깨달았다. 아니카는 운석을 원망했다. 그녀는 운석이 자신의 모든 것을 앗아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녀는 운석에게 복수하고 싶었다. 그래서 그녀는 운석의 존재를 찾아 C구역으로 향하기로 결심한다.